2박4일 하노이 여행 중 당일 투어로 하롱베이와 닌빈 짱안을 각각 신청했어요.  

투어는 다 비슷하게 진행 되는듯 해서 가장 저렴한 베블리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하롱베이 파라다이스 익스플로러 크루즈 투어.

하노이타워에 7:30에 집합. 45인승 버스에 약 20명 정도 편하게 타고 새도로를 달려  선착장 도착.  

선실과 데크가 넓은 배에 탑승. 냄새도 전혀 안나고 이동 내내 흔들림도 없어 하루종일 쾌적하게 지냄.

부페도 스시 포함 깨끗하고 맛있음. 

친절한 크루. 투어코스도 다 좋았어요. 

오후8시경 하노이로 컴백. 꽉찬 하루코스였어요.

다음에도 이 배로 한번 더 가고 싶네요!

닌빈 짱안 당일투어

땀꼭이 더 유명하지만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크다는 바이딘사원을 보고 싶어서 짱안투어를 역시 가장 저렴한 가격에 예약. 

7:30분 호텔픽업. 중국, 일본, 한국, 유럽인 등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과 함께 18?인승 버스로 이동.

현지가이드가 베트남 역사를 30분 내내 이야기 해줌. TMI~ㅋ

바이딘사원도 볼만 했고 짱안보트 투어는 2시간이 지겹지 않아요!

7시경 하노이 도착.

여기도 역시 다시 오고 싶어요~

다음 여행은 사파로!